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5:05

김건모, 패러디 등장…'재도전이 핵심'

기사입력 2011.03.22 09:05 / 기사수정 2011.03.22 09:0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건모 재도전에 대해 엄청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를 풍자한 갖가지 패러디들도 등장해 눈길을 끌고있다.

20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김건모가 첫번째 탈락자로 선정되어 많은이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그러나 김건모의 탈락에 다른 출연진들은 납득할 수 없다며 눈물로 항의를 했고, 결국 김건모는 재도전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렇게 되면 도대체 누가 탈락하는 것이냐", "그럼 청중 평가단의 의견을 무시하는 건가?"라는 등의 의견을 남기며 비난의 소리를 높혔고, 이어 각종 게시판에는 다양한 패러디 물까지 등장하게 됐다.

김건모의 재도전을 풍자한 '나는 선배다', '네가 선배냐', '무한 재도전' 등의 패러디 물이 등장하였고, 나는 가수다 PD의 입장에서 본 '나는 PD다', 시청자의 입장을 대변한 '나는 시청자다', 지난주 '나는 가수다' 패러디로 이슈가 된 쿠폰의 입장에서 얘기하는 '나는 남자다'까지 다양한 패러디 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있다.

이러한 반응에 네티즌들은 "재도전 논란은 당연히 있을 줄 알았다", "대 선배면 다냐, 평가단의 심사는 무시하는거냐?", "이렇게 다시보니 너무 통쾌하다"라는 등의 의견을 남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을 자신만의 독특한 창법으로 열창한 윤도현이 1위의 영예를 차지 했다.

[사진=김건모 ⓒ MBC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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