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국민짝꿍' 유재석과 김원희가 바이브의 '그 남자 그 여자'를 열창했다.
21일 방송된 MBC < 놀러와 >에서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재석과 김원희는 이날 게스트로 나선 '위대한 탄생'의 멘토 5명에게 노래 실력을 평가받기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 것.
뛰어난 가창력을 요구하는 바이브의 '그 남자 그 여자'를 선곡한 두 사람은 원키를 고집하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는데 유재석이 첫 소절을 부르자마자 곳곳에서 웃음이 터져나왔다.
김원희 역시 모두가 포복절도하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진지하게 자신의 파트를 소화해 더욱 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 남자 그 여자'의 하이라이트 부분인 후렴구에서는 두 MC의 남다른 노래 실력이 절정에 이르러 현장은 폭소로 물들여졌다.
한편, 오는 28일 방송에는 방시혁, 김태원, 김윤아, 신승훈, 이은미 등이 출연하는 '위대한 멘토' 스페셜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유재석, 김원희 ⓒ MBC <놀러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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