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정미애가 4남매맘 근황을 전했다.
정미애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제 #아무도 없는 공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미애의 큰아들 재운 군과 막내아들 승우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재운 군은 막내 동생을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의젓한 형제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미애는 가수 조성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넷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정미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