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보름이 테니스 요정으로 변신했다.
11일 오후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샘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테니스 유니폼 차림으로 라켓을 들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커다란 눈망울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미모를 본 장예원은 "울언니 이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인 한보름은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장서아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 '보름찬하루'도 운영 중이지만, 지난해에 영상이 올라온 후로는 업데이트가 없다.
사진= 한보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