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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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 '♥임창정'에 또 반했네…"잠깐이라도 와주는 남편"

기사입력 2022.04.11 19:1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서하얀이 임창정의 자상함에 감동 받았다.

서하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제로는 손발이 부들부들 떨리는 현장입니다. 스튜디오에서 토크하는 순간 이목이 집중되어 소심하고 내성적이라 말하지 못할 때가 대부분이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상이몽' 촬영장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창정♥서하얀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하얀은 "잠깐이라도 스튜디오에 같이 와주는 남편"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서하얀은 "스윗 창정. 마이크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계속 위치 잡으며 챙겨주시는 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촬영장을 어색해하는 서하얀과 그런 서하얀을 꼼꼼하게 챙기는 임창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서하얀은 "뭔가 대 선배님 포스가 느껴지는 남편 #너는사랑"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멋져요", "두 분 너무 잘 어울리고 예쁘네요ㅎㅎ", "자상함이 느껴지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서하얀은 18세 연상인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서하얀은 최근 임창정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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