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민이 의미심장한 사진을 올렸다.
11일 민은 인스타그램에 "싱글? Singl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왼손의 약지에 반지를 낀 모습이 담겨 있다. 구체적인 멘트는 없지만 민이 결혼을 앞둔 것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졌다.
국내 및 해외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결혼?!", "정말이냐", "죽어도 못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 "모야모야!"라며 호응을 보냈다.
민은 그룹 미쓰에이 출신으로 가수,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사진= 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