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민지가 영국의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김민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eekend 포니 타고 수영하고 핫초코 꿀맛"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물놀이 후 휴식을 취하는 박지성과 두 자녀의 모습이 담겼다. 남매와 나란히 흰 샤워가운을 입고 튜브를 들고 여유를 즐기는 박지성의 다정한 면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김민지 박지성 부부는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으며 현재 영국 런던 거주 중이다.
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