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베리베리가 첫 정규 앨범 단체 콘셉트 포토를 통해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했다.
베리베리는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VERIVERY SERIES O - ROUND 3 : WHOLE’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리베리는 링 위에서 거칠고 압도적인 포스를 뽐내고 있다. 전의를 불태우고 있는 듯한 베리베리의 강렬한 분위기와 깊은 눈빛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자유 분방하지만 세련된 트랙 수트를 비롯해 강렬한 남자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글러브, 챔피언 가운 등의 패션 등을 소화하며 새로운 콘셉트로 채워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켰다.
베리베리는 개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성숙하고 섹시한 비주얼을 과시한데 이어, 이번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는 완전체로 뭉쳐 한층 치명적인 ‘킬링 섹시’ 무드를 완성시켜 팬심을 뒤흔들고 있다. 이에 베리베리가 3년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첫번째 정규앨범을 향한 궁금증 역시 치솟고 있다.
한편 베리베리의 첫 정규 앨범 ‘VERIVERY SERIES O - ROUND 3 : WHOLE’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사진=젤리피쉬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