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지현이 열일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카메오 출연 소식과 함께 셀카를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안경을 쓴 채 지적이고 도도한 이미지로 변신한 모습이다. 밝은 미소로 근황을 전하는 이지현은 "일상 소통"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지만, 최근 '육아 논란'을 의식한 탓인지 댓글 창은 여전히 닫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ADHD 아들 육아 고민을 털어놓은 이지현은 장기 프로젝트까지 진행했지만 개선 과정에서 달라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답답함을 안겨 '금쪽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이지현은 두 차례의 이혼 후 딸, 아들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