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티아라 지연이 예비신부의 미모를 자랑했다.
10일 지연은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연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연의 연인이자 예비신랑 황재균은 "휴우"라며 하트눈을 한 이모지를 덧붙여 애정을 내비쳤다.
티아라 멤버이자 배우 함은정 역시 "아 예뻐"라며 감탄했다.
지연은 최근 야구선수 황재균과 연인 사이임을 밝혔다. 12월 결혼한다.
사진= 지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