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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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Z 재찬, 박진영 댄스 메들리로 남다른 '아이돌력' (복면가왕)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2.04.11 07:0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디케이지(DKZ) 재찬이 '아이돌 심판'으로 활약했다.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JYP 보고 있나? 소리는 이렇게 내는 거예요 소리 반'과 '판정단 님들 여기 가왕석에 공기 반 추가요 공기 반'이 1라운드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JYP 보고 있나? 소리는 이렇게 내는 거예요 소리 반'과 '판정단 님들 여기 가왕석에 공기 반 추가요 공기 반'은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LOVE SCENARIO)'를 열창했다.

'JYP 보고 있나? 소리는 이렇게 내는 거예요 소리 반'은 감미로운 음색과 수준급 가창력을 자랑했고, '판정단 님들 여기 가왕석에 공기 반 추가요 공기 반'은 맑은 음색과 수준급 랩 실력을 뽐냈다.



이에 연예인 판정단에서는 '판정단 님들 여기 가왕석에 공기 반 추가요 공기 반'의 정체를 추리하는 과정에서 미노이가 거론됐다.

또 김성주는 "두 분의 개인기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두 분은 가면 이름에 걸맞게 소리 반 공기 반의 주인공이다. 박진영 씨의 댄스 메들리를 준비했다고 한다"라며 기대를 높였다.

김성주는 재찬에게 "중간에 심판 역할할 분이 필요할 것 같아서 디케이지 재찬 씨 가능하겠냐. 무대 위로 모시겠다"라며 부탁했고, 재찬은 흔쾌히 무대에 올랐다.

재찬은 'JYP 보고 있나? 소리는 이렇게 내는 거예요 소리 반', '판정단 님들 여기 가왕석에 공기 반 추가요 공기 반'과 함께 박진영 댄스 메들리를 선보였다.



이후 김성주는 "누가 아이돌인 것 같냐"라며 질문했고, 재찬은 'JYP 보고 있나? 소리는 이렇게 내는 거예요 소리 반'에 대해 "일단 소리 반 님은 아이돌은 아니신 것 같다. 99.5%"라며 추측했다.

더 나아가 재찬은 '판정단 님들 여기 가왕석에 공기 반 추가요 공기 반'에 대해 "더 헷갈려진 것 같다"라며 고민했다.

특히  '판정단 님들 여기 가왕석에 공기 반 추가요 공기 반'이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JYP 보고 있나? 소리는 이렇게 내는 거예요 소리 반'은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조승구의 '꽃바람 여인'을 부르다 정체를 공개했다. 'JYP 보고 있나? 소리는 이렇게 내는 거예요 소리 반'의 정체는 임주리의 아들인 재하로 밝혀졌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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