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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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하영 "엄마 사랑해요"…母장윤정에 영상편지→한글 공부 (도장TV)[종합]

기사입력 2022.04.10 22:0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도경완이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가 한글 공부를 하는 모습을 전했다. 

8일 도경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통해 '하영이가 말을 잘하는 이유 ^^;; ㅋㅋㅋ'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도경완은 아이들을 불러놓고 한글 공부를 제대로 시키겠다고 전했다. 이어 하영이에게 "한글 공부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물었다. 

하영이는 "열심히 할 거다"라고 답했고, 도경완은 "오빠랑 하영이랑 가볍게 게임을 한 번 해보자"라고 말했다. 이에 하영이는 신난 모습을 보였고, 게임을 이어갔다. 


도경완은 "두 글자로 된 단어를 말해봐라"라며 연우와 하영이에게 문제를 냈다. 이에 연우는 "우유"라며 바로 대답하는 모습을 보였고, 하영이는 잠시 고민하더니 "오리"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연우는 "오줌"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영이는 "앵무새" "갈매기"라고 답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고, 이에 연우는 "사과"라고 귓속말로 알려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도경완은 "세 글자를 말해보자"라며 난이도를 높였고, 연우는 "비행기"라고 답했다. 하영이는 "앵무새"라고 답하며 오빠에게 계속해서 힌트를 얻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네 글자, 다섯 글자로 게임이 진행됐고, 하영이는 계속해서 오답을 말했다. 도경완은 "아무래도 연우는 한글을 잘 아니까, 연우가 하영이 한글 쓰는 것 좀 알려줘라"라고 말했다. 하영이는 한글 공부를 이어갔고, 이후 수학과 영어, 과학, 독서 공부도 이어갔다. 


도경완은 연우에게 "엄마가 이제 콘서트하고 밤늦게 올 건데, 엄마한테 영상편지 한 번 남겨보자. 엄마가 요새 너무 힘들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연우는 "엄마 사랑해요. 엄마 많이 힘들죠. 오늘 밤에 늦게 오지만 오늘 와서 많이 쉬고 저랑 내일 재밌게 놀아요. 빨리 오세요.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하영이는 "엄마 사랑해요. 엄마 하트 젤리 줄 테니 걱정 마세요. 저는 맨날 엄마를 사랑하니까요"라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하영이는 계속해서 공부하려는 모습을 보였고, 도경완은 "그만해도 될 것 같은데 더 하고 싶냐"라고 물었다. 하영이는 "할 거예요"라며 공부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도장TV'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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