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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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子' 찬형, 16살에 외국인 관광객 해설사 데뷔…'영어까지 잘해?'

기사입력 2022.04.10 15:27 / 기사수정 2022.04.10 15:2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류진의 첫째 아들 찬형이 외국인 관광객 해설사로 데뷔했다.

류진의 아내는 지난 9일 아이들의 근황을 올리는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2년 만에 첫 해설활동! 감격~ 뭉클함~ 이런 날이 오다니"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첫 외국인 게스트로 캐나다 가족을 배정받아 두 시간 풀타임 해설에 나선 찬형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식 유니폼을 입은 찬형 군은 궁궐 곳곳을 돌아다니며 우리 역사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빠 류진을 닮은 훈훈한 외모에 완벽한 영어 실력까지 갖춘 찬형이의 근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류진은 2006년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찬형, 찬호 군을 뒀다.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고,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찬형이와 찬호는 올해 각각 16살 13살이 됐다.

사진 = 류진 아내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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