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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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반려견 세 마리와 모닝 뽀뽀→자취 10년 차 집 공개 (전참시)

기사입력 2022.04.09 23:2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윤박의 집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윤박이 반려견 세 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박은 눈을 뜨자마자 반려견들에게 뽀뽀하며 애정 표현했고, 다정한 면모를 과시했다. 윤박의 집은 깔끔하게 정돈돼 있었고, 집안 곳곳에 반려견들을 위한 물건들이 있었다. 양세형은 "자취한 지 얼마나 됐냐"라며 궁금해했고, 윤박은 10년 차라고 밝혔다.

윤박 매니저는 "형이 외적 이미지로는 날카로울 것 같은 분위기인데 실제로는 반대로 4차원 적인 매력이 있다. 순수하고 허당기 있으셔서 그런 형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제보하게 됐다"라며 밝혔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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