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진태현이 동료들과 러닝을 즐겼다.
9일 오후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ro"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가수 션, K리그1 강원 FC 대표이사 이영표, 육상선수 장호준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10km를 뛰면서 열정을 불태운 이들에게 시선이 모인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대학생인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