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최민환 육아 지원사격…양손 가득 장난감 들고 '깜짝 등장' (살림남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FT아일랜드 최민환을 도왔다.

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은혁이 최민환과 율희의 집에 방문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은혁은 최민환을 돕기 위해 나섰고, 장난감을 들고 최민환과 율희의 집을 찾았다. 최민환은 "너무 많이 사 오신 거 아니냐"라며 깜짝 놀랐고, 은혁은 "육아는 아이템 빨이라고 들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은혁은 장난감으로 아이들의 관심을 끌었고, 점토를 이용해 콧물과 대변을 민들어 장난을 쳤다. 최민환은 "(아이를) 잘 보신다"라며 감탄했고, 은혁은 "나 아이들 좋아한다"라며 털어놨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