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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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름다워' 신동미, 오민석 백허그에 설렘 시작

기사입력 2022.04.09 20:45 / 기사수정 2022.04.09 20:4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현재는 아름다워' 신동미가 오민석에게 반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3회에서는 심해준(신동미 분)이 이윤재(오민석)에게 설렘을 느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해준은 치료를 받기 위해 치과에 방문했다. 심해준은 "저는 치석이 많이 끼는 것 같아요. 구강 세정기도 쓰거든요"라며 말했고, 이윤재는 "구강 세정기보다 치실이 조금 더 좋은데. 청소로 따지면 치실은 솔로 구석구석 닦아주는 거거든요"라며 설명했다.

심해준은 "어떻게 쓰는 거예요? 다들 쓰라고만 했지 가르쳐주지를 않아서요"라며 물었고, 이윤재는 치실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심해준은 "스스로 해봐야 확실히 알잖아요"라며 부탁했고, 이윤재는 시범을 보여주려다 심해준을 뒤에서 안는 자세를 취했다.

심해준은 '왜 이러는 거야? 부끄러워'라며 설렘을 느꼈다. 결국 심해준은 "나중에 할게요"라며 치실을 내려놨다.

또 심해준은 치료를 마친 후 이소라(현쥬니)에게 "나 아직 많이 와야 되죠"라며 물었다. 이소라는 "시간 없으시죠. 최대한 오시게 하는 일 줄일게요"라며 배려했고, 심해준은 "아니오. 올게요. 치료 자주 받는 게 좋죠. 치아가 중요하잖아요"라며 못박았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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