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정려원이 동안외모에 청순함을 더한 일상사진을 공유했다.
8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봄봄"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봄기운이 느껴지는 야외에서 봄햇살을 맞고 있다. 카디건과 청바지, 발목양말을 매치한 정려원은 '꾸안꾸룩'으로 청순함을 뽐내고 있다.
가슴까지 내려오는 긴 웨이브헤어가 정려원의 분위기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려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42살이다. 하지만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인 외모를 자랑해 많은 이들이 부러움을 표했다. 배우 수현은 해당 게시글에 "so pretty"라는 댓글을 달아 정려원을 향한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정려원이 함께 공개한 사진은 범접할 수 없는 '여신 아우라'를 보이고 있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꽃이 가득한 나무 밑에서 햇빛을 받는 정려원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진짜 여신은 여신이다", "누나는 데뷔할 때랑 지금이랑 똑같네요 나만 늘금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정려원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