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소연이 봄나들이에 나섰다.
김소연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벚꽃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커다란 핑크색 테디베어를 배경으로 서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어 벚꽃이 가득한 전광판을 배경으로 미소짓는 그의 싱그러운 모습이 봄날을 느끼게 한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김소연은 2017년 배우 이상우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 김소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