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극심한 코로나19 후유증…"운동하러 와서 주차장 한 시간째"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코로나19 후유증을 호소했다.

8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하러 와서 지하 주차장에서 한 시간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어두운 공간 셀카를 찍은 서현진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운동하러 왔지만 주차장에 한 시간 동안 있다는 서현진은 "코로나 후유증 깨질 듯한 두통… 언제 괜찮아지나요. 운동이라도 하면 좋아질까 해서"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