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와의 첫 키스부터 입덧 비하인드를 전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제이쓴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제이쓴은 “입덧으로 76kg에서 73kg 정도까지 빠졌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쓴은 최근 임신한 아내 홍현희와 함께 입덧을 겪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이쓴은 “느끼함과 울렁거림이 스멀스멀 계속 올라온다”라면서 “자몽에이드, 레몬에이드를 엄청 먹었다”며 입덧 경험담을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와 생각하지 못했던 타이밍에 첫 키스를 하게 된 이야기를 깜짝 고백했다. 제이쓴은 ‘누가 먼저 했냐’라는 질문에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쌍방이었다”라고 답해 이목을 모았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첫 키스 비하인드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외에도 이날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와의 유쾌하면서도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제이쓴은 운명부부들의 VCR 영상에 깊게 몰입, 공감하며 ‘찐’ 리액션을 쏟아내는가 하면 솔직한 입담으로 스튜디오에 활기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동상이몽2'는 오는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