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로켓펀치 수윤, 윤경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8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로켓펀치 수윤, 윤경양이 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감기 증상으로 인해 진행한 코로나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을 확인한 수윤, 윤경은 PCR검사를 진행, 오늘(18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하였으며,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다"며 "수윤, 윤경양 외 로켓펀치 멤버들은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고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로켓펀치는 팬 사인회 일정을 연기하며 "활동 재개 일정은 향후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로켓펀치 수윤, 윤경양이 4월 8일(금)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지난 7일 수윤, 윤경양은 감기 증상으로 인해 진행한 코로나 자가 진단키트에서 양성임을 확인하였으며 PCR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PCR 검사 결과 오늘(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윤, 윤경양은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하였으며,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와 함께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또한 수윤, 윤경양 외 로켓펀치 멤버들은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고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습니다.
이에 따라 로켓펀치는 예정되어 있는 '로켓펀치 4th MINI ALBUM [YELLOW PUNCH] 앨범 사인회' 스케줄 참여가 어려우며 로켓펀치 활동 재개 일정은 향후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