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임사라 변호사가 지누션 완전체를 만났다.
임사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 연예인!!! 심쿵 #지누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장을 갖춰 입은 지누션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는 임사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누는 아내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지누션의 비주얼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변호사인 임사라는 그룹 지누션 지누와 지난해 3월 결혼, 그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지누션은 각각 한국 나이로 52세, 51세가 됐다.
사진 = 임사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