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진선규가 가수 션의 선물을 인증했다.
7일 오후 진선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션님이 보내주신 아주 감사한 선물 러닝화와 바람막이~^^ 잘 입고 더 열심히 션한 영향력에 보탬이 되겠습니다~~^^!!션님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선규는 션이 선물한 러닝화와 바람막이를 입고서 잔디밭 위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금방이라도 러닝트랙으로 달려갈 것만 같은 그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진선규는 현재 티빙 오리지널 '몸값'과 영화 '카운트', '공조2: 인터내셔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진선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