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정혁이 빅뱅(BIGBANG)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정혁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갠 뒤에 비애 대신 a happy end #죄송합니다 #빅뱅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혁은 울프컷이 연상되는 가발을 쓰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빅뱅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의 가사 한 구절을 적으며 팬심을 드러낸 그의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정혁은 2015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SNL 코리아' 크루로 출연 중이다.
사진= 정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