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과 벚꽃 데이트를 즐겼다.
7일 오후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의도는 벚꽃이 한창~^^ 녹화 끝나고~ KBS 주차장에 있는 벚꽃나무 앞에서.. 오늘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희라는 최수종과 함께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서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핑크색 코트를 입고서 화사한 미모를 뽐내는 하희라와 그의 옆에서 볼을 맞대며 사랑꾼 면모를 자랑하는 최수종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3세가 되는 하희라는 1993년 최수종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서 군과 딸 윤서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남편 최수종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의 MC를 맡고 있다.
사진= 하희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