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최근에 찍은 거 맞아?…38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송중기가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송중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송중기는 반려견과 찍은 흑백 셀카를 공개했다. 그는 반려견을 끌어 안고 입 맞추고 있다. 들뜬 표정을 짓고 있는 송중기와 달리 반려견은 그를 멀뚱히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마를 덮은 앞머리가 송중기의 동안 외모를 부각시킨다. 

한편, 송중기는 1985년 생으로 올해 38세가 됐다. 그는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할 예정이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사진 = 송중기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