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코로나19 확진 후 회복한 근황을 전했다.
슬기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쉬운 Feel My Rhythm"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레드벨벳이 지난 3월 21일 발매한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 관련 촬영에 임하는 슬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려한 의상을 입은 슬기는 완벽한 패션 소화력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낸다. 새침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도 돋보인다.
이와 함께 슬기는 "저는 건강하게 회복했으니 걱정마세요!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슬기는 지난달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슬기에 이어 웬디도 양성 판정을 받아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치료에 전념했다.
사진=슬기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