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세븐틴이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Apple과 세븐틴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미니 간담회가 7일 오후 서울시 중구 Apple 명동에서 진행됐다.
국제음반산업협회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서 세븐틴은 9위로 진입하며 음반 판매와 스트리밍까지 포함된 수치가 반영되는 차트에 유의미한 기록을 세웠다.
이에 승관은 "사실 실제로 팬들을 대면하지 못 한 시간이 2년이 넘어가기 때문에 팬분들에 대한 아쉬움이 커져가고 있었다. 그런데도 저희를 좋아해주시는 이유를 물으시면 저희는 음악, 팀워크에 자신이 있다. 그런 모습을 사랑해주셨기 떄문에 그런 결과가 나온 게 아닐까"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민규는 "올해는 전 세계 많은 팬분들을 찾아뵐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사진=애플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