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전혜빈이 임신 중인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전혜빈은 6일 인스타그램에 "이제 안이고 밖이고 다 봄인데 더 극단적인 봄을 느껴보려. 내 갱얼쥐같은 #동동이 #나줘라 데려가줘서 고마웡"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혜빈은 강아지를 안고 팀보타: 머스타드블루 ‘탐의 숲’을 관람하고 있다.
전혜빈은 그룹 러브 출신 배우로 2019년 12월 두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7일 소속사 팬 스타즈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전혜빈이 현재 임신 초기다. 가족들과 함께 조심스럽게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