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댄서 가비가 강주은의 외제차에 탑승하고 감격을 전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갓파더'에서는 강주은이 가비의 댄스 크루 라치카를 만났다.
강주은은 가비에게 자신의 차를 타고 라치카의 연습실에 가자고 제안했다. '드림카'를 타게 돼 신난 가비에게 강주은은 "자기가 좋다고 하지 않았냐"고 이야기했다.
버튼을 누르면 열리는 차를 보고 가비는 "방문 열리듯이 열리잖아"라며 "차 내부는 처음 본다"라고 감탄했다. 차에 탑승한 가비는 "문 닫히는 소리도 멋있다. 엄마가 끄는 게 진짜 멋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엔진 소리에도 감탄한 가비에게 강주은은 "차 엔진 소리에 힐링을 받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