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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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욱♥' 허민, 19개월 子에 거는 희망…"안효섭·남주혁 느낌으로"

기사입력 2022.04.06 21:5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19개월 아들이 배우 안효섭, 남주혁처럼 자라길 소망했다.

지난 5일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누야… 안효섭, 남주혁 느낌으로 자라다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 야외 테라스에 마주보고 앉아있는 허민과 아들이 담겼다. 어린이집을 다녀온 아들은 가방을 메고 있는 모습이다. 허빈은 베이지색 재킷과 부츠로 모던한 패션을 자랑했다.

아들에게 안효섭, 남주혁처럼 자라달라고 한 허민은 "요즘 이분들 왤케 멋있나요. 오늘 '사내맞선' 하는 날이라 맞선 느낌으로다가 ㅎㅎ 아줌마가 드라마에 열광하는 이유를 안지 오래 되었어요"라며 드라마 '사내맞선',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허민은 2017년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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