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앤더머 형제' 대성, 런닝맨 출연으로 대활약 예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덤앤더머 형제'인 그룹 '빅뱅' 맴버 대성과 개그맨 유재석이 다시 뭉쳤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빅뱅'의 대성과 '씨앤블루' 정용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인 대성과 저용화의 미션 수행과정을 보이며 마무리했다.
 
이어지는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본격적인 대성의 활동을 예고하며 1년 만에 상봉한 '덤앤더머' 형제의 활약상을 궁금하게 하는 장면이 주를 이뤘다.
 
유재석과 대성은 지난 2010년 2월 7일에 종영한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떳다1'에서 '덤앤더머' 형제로 파트너를 이루며 애청자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도 "이번 주 내용은 좀 부진했지만 다음주만큼은 기대가 된다", "대성이가 다시 유재석과 고정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덤앤더머 형제 화이팅!" 등 호응을 보였다.
 
한편, 대성이 속한 그룹 '빅뱅'은 신곡 '투나잇'으로 지난 20일 SBS '인기가요'에서 3주연속 뮤티즌송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진 = 대성, 유재석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