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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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강승윤 "씀씀이 큰 편…금발 염색=회사 경비" (국민영수증)

기사입력 2022.04.06 20:10 / 기사수정 2022.04.07 10:3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씀씀이가 큰 편이라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에는 위너 강승윤, 김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여태껏 돈을 쓰면서 혼나 본 적이 한 번도 없다"는 강승윤은 "많이 혼날 각오를 하고 왔다. 씀씀이가 큰 편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영진은 "슬쩍 스캔을 했는데 행색이 일단 블링블링하다. 일단 염색값부터 잡아내야 된다. 집에서 한 염색이 아니다. 과산화수소 염색이 아니다"라고 의심을 드러냈다.

금발 염색을 강승윤은 "이것도 포함하는 거냐. 다행히 회사 경비이다"라고 반박했다. 김숙은 "회사 경비지만 본인 수입에서 나가는 거 아니냐"라며 "그게 새는 비용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군백기를 지내고 2년 만의 완전체 활동을 하고 있다. 공백기 동안 수입을 묻자 강승윤은 "저는 계속해서 예능도 많이 하고 있다. 활동 스펙트럼이 넓다고도 할 수 있지만 가볍게 불러다 쓰기 좋은 편 같다. 고정으로는 단 한 번도 부르지 않았다"며 고정 프로그램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사진=KBS Joy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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