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지혜가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기록했다.
한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머니 뜨개질은 안 하고 뻥튀기만 드시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 딸 윤슬 양은 동글동글 귀여운 모자를 쓴 채 뻥튀기를 맛있게 먹고 있다. 모자 위에는 안경까지 올려 마치 할머니 분장을 한 모습이다.
이를 귀엽다는 듯 바라보는 한지혜의 따뜻한 엄마 미소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절친한 동료 연예인 성유리 역시 "귀여워 미쵸"라며 딸 쌍둥이 엄마의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