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소유진이 두 딸의 재롱에 흐뭇해했다.
6일 소유진은 인스타그램에 "스트레칭하다가 갑자기 필 충만해진 공주들 ㅎㅎ #서현이 #세은이 #발레 연습 ?! #기타 연습 ?!ㅎ"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소유진의 두 딸은 다리를 올리며 유연성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낸다. 기타를 들고 끼를 발산하기도 했다.
지인이 "이쁘다"라며 호응하자 "너무 진지해서 웃을 수가 없음"이라는 답글을 달았다. "아 기타 돌리는 거 보고 빵 터졌네요"라는 댓글에는 "기타 돌리는 거 어디서 봤을까여"라고 답했다.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뒀다.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