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1 01:16 / 기사수정 2011.03.21 01:18
"내 스토커가 여기까지 쫒아왔다"며 지나를 소개한 송영길은 "지나와 나 중 누가 더 아깝냐"는 질물을 내던지는가 하면 지나에게 "뮤직뱅크 1위를 해놓고서 아직도 나를 못 잊느냐"고 말해 지나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평소 ‘대두’로 유명한 송영길과 ‘소두종결자’로 유명세를 탄 지나의 머리크기가 자연스럽게 비교되면서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사진 = 지나,송영길 ⓒ KBS '봉숭아 학당' 방송화면 ]
.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