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황당한 교통영상에 '경악'..."엉덩이가 왜 나와?" (유퀴즈)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유재석이 황당한 교통 관련 제보 영상에 경악했다.

6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한문철이 방문했다. 이날 조세호와 유재석은 한문철과 함께 황당한 교통 제보 영상을 관찰했다. 앞차와 뒷차의 과실을 논해야 하는 블랙박스 영상과 도로에 뛰어든 카트 영상 등 입이 떡 벌어지는 제보 영상에 조세호와 유재석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진 영상은 고속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 영상이다. 평범해보이는 영상은 곧이어 열린 앞차 문에 당혹감을 선사했고 이어진 장면에 유재석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바로 열린 문 밖으로 사람 엉덩이가 나온 것. 문 밖으로 엉덩이를 빼고 흔드는 모습에 유재석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문철 전문가는 이를 두고 "위험한 행동을 하는 차는 멀리, 이상한 차는 멀리 둬야 한다"며 교통 관련된 꿀팁(?)을 선사했다. 이런 위험하고도 황당한 영상들뿐만 아니라 훈훈함이 더해지는 교통 관련 영상까지 함께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