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리쌍 출신 길이 근황을 전했다.
6일 오전 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 과르디올라 & 맵씨 #호랑이선생님 #바람빠진축구공 #어차피대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길은 아들 하음 군과 함께 풋살장에서 축구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나 '무한도전' 다이어트 특집 당시처럼 배가 쏙 들어간 모습으로 선 그의 모습에 많은 시선이 모였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4세인 길(본명 길성준)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음 군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2020년 하음 군과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