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은, 2층 대저택 얼마나 크면…"母 전화로 불러" (기적의 습관)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가수 겸 사업가 임성은이 양평 대저택을 공개했다. 

임성은은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은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양평의 단독 주택을 공개했다. 2층으로 이뤄진 러브하우스는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임성은은 "부모님 건강을 위해 양평에 집을 지었다"며 남다른 효심을 드러냈다. 1층에는 주방과 거실, 노래방 시설과 안마 의자까지 갖춰 부모님의 휴식과 가족의 화합을 도모했다. 2층에는 통창을 품은 거실과 임성은의 프라이빗한 침실과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욕조 그리고 넓은 테라스를 갖춰 힐링을 선사했다. 



특히 임성은의 부모님은 아침 식사를 함께하기 위해 딸에게 전화를 걸어 눈길을 끌었다. 임성은은 "부모님이 올라오시기 힘드시면 가끔 전화하신다"며 넓은 집 규모를 짐작케 했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