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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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X허송연 자매, 시작부터 티격태격…"왜 10분씩 늦냐" (호적메이트)

기사입력 2022.04.05 21:25 / 기사수정 2022.04.05 21:25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호적메이트'에 허영지, 허송연 자매가 출연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12회에서는 가수 겸 배우 허영지와 아나운서 허송연 자매의 너무나도 다른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지는 허송연을 기다리며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였다. 

허송연에게 전화를 건 허영지는 "어디냐. 왜 안오냐. 왜 맨날 10분씩 늦냐"라고 말했다. 허송연은 이에 "거의 다 왔다. 너 보인다"라고 답했다. 


스튜디오에서 허영지는 "약속을 둘이 잡으면 항상 저렇게 기다린다"라고 말했고, 김정은은 "언니가 기다리게 하는 스타일이구나"라며 공감했다. 

이후 허송연이 도착했고, 허영지는 "왜 늦냐"라며 잔소리를 했다. 허송연은 "조금밖에 안늦었다. 차가 막히고 스타킹 올도 나가고 그래서"라고 답했다.

이에 허영지는 "일단 와서 나한테 얘기하고 갈아입던가"라고 말했다. 

허송연은 "1분 늦고 혼나나, 10분 늦고 혼나나 똑같지 뭐"라고 말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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