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윤은혜가 자신만의 부기 관리 노하우를 공개해 화제다.
윤은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은혜로그in을 통해 "what's in my bag"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윤은혜는 가방 속 아이템을 공개하며 자신의 취향을 밝히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가운데, 윤은혜는 파우치를 들여다보더니 잠시 머뭇거리며 "소개는 하는데 알아서 편집해 달라"고 조심스러워했다.
"이상하게 생각하면 안 돼"라고 운을 뗀 윤은혜는 "약국에서 소개해 줬다. 너무 붓는다고 했더니 소개해줬다"며 치질약을 꺼내들었다.
이어 "근데 좋다. 좋은 것 같다. 치질은 없다. 오해하지 마세요. 소개해드리기 민망한 부분은 있지만 내가 원하는 방향성은 혈액 순환쪽에 나쁘지 않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해당 내용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평소 털털하고 소탈한 성격으로 많은 사랑 받는 윤은혜의 솔직한 면모와 누리꾼들과의 편안한 소통 방식이 또 한 번 인정 받으며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윤은혜 은혜로그in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