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구혜선이 열일하는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속옷 브랜드의 광고 촬영 준비 및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쿠감독 CF 콘티 회의 중" "간혹 멋지지 않은 우리의 현장" "만족되는 컷이 나온 현장에서" 등의 글과 함께 감독 겸 모델로서 바라보는 시선을 사진으로 담기도 했다.
현장 사진 속 구혜선은 추운 날씨에 난로 앞에서 몸을 녹이거나 모니터를 하고, 스태프들과 회의를 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구혜선이 어떤 결과물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동시에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할 만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구혜선의 건강을 걱정하며 "아프지마요" "힘내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는 팬들의 목소리도 이어진다.
한편 구혜선은 이혼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1kg 체중 감량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대표적 속옷 브랜드 모델이자 TV CF 감독으로 선정돼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