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오연수가 최지우의 간식차 선물을 인증했다.
5일 오후 오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야 뭐야 이렇게 놀래키기 있어?? ㅎㅎ 촬영하고 나오니 응원선물 써프라이즈♥♥ 지우야 울 스텝하고 잘 먹을께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수는 '오연수가 쏩니다! 커피 한 잔 해보화영'이라는 문구가 적힌 배너 옆에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후배 최지우의 깜짝 선물에 미소지으며 커피잔을 들고 브이를 보이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1세가 되는 오연수는 배우 손지창과 199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으며, 현재는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 노화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오연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