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아이브 안유진이 '연합전' 결과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5일 방송되는 채널A '강철부대2'에서는 세 번째 탈락 부대를 가리는 '연합전'의 서막이 오른다. 탈락을 면하려는 강철부대원들의 팽팽한 신경전이 예상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50kg 통신 병기 수송' 데스매치에서 승리한 두 부대를 포함한 총 6개 부대가 한자리에 모인다. 이전과는 달리 두 개의 부대가 동반 탈락하게 되는 이번 미션에 강철부대원들은 생존을 위한 깊은 고민에 빠진다고 하는데.
거기에 예상 밖의 부대가 '연합 결정 우선권'을 획득해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를 본 안유진은 "거절할 줄은 몰랐는데"라며 기함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이 유발됐다.
최하위 부대의 불명예를 얻을 부대는 어디일지, 안유진이 놀란 연합 결정적의 결과는 또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강철부대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