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이재시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4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짝이는 두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재시의 모습이 담겼다. 이동국을 쏙 빼닮은 재시의 귀엽고 러블리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수진은 "요즘 하루도 쉬는 날 없이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는 중딩 재시의 엄마표컷"라며 재시의 바쁜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수진은 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 5남매를 두고 있다.
재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제1회 패션뮤즈 선발대회에 초대, 피날레를 장식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파리 패션쇼 런웨이에 서며 모델로 데뷔했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