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이지혜가 딸 태리에 대한 애틋한 마을을 드러냈다.
4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사같은 내 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맑게 웃고 있는 딸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첫사랑. 너무 커버린 아가. 벌써 5살. 나의 에너자이저. 엄마 힘낼게"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태리 천사 너무 예뻐요", "보면서 힐링 되네요", "태리 정말 사랑스러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태리, 엘리 두 딸을 뒀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