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권성희가 건강한 관절 상태를 알렸다.
4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나성에 가면’의 주인공, 7080 전설의 가수 권성희가 출연했다.
이날 권성희는 높은 힐을 신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젊었을 때부터 구두를 신었다는 권성희는 "드레스를 대여하면 너무 길어서 거기에 맞춰 하이힐을 신다 보니 15cm까지 신은 적이 있다"고 알렸다. 이어 "하이힐은 제 자존심이다. 여전히 하이힐을 포기 못하고 있다"고 남다른 하이힐 사랑을 드러냈다.
권성희는 관절 나이 40대 초반이라는 검사 결과를 받았다. 권성희는 "어머님이 50대부터 관절염으로 고생하셨다. 70대 이후로는 집에서만 생활할 정도라 어려서부터 그것을 보고 관절 건강을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