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한지혜가 아기 용품이 가득한 거실을 공개했다.
4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뒤에는 아기용품 윤스리 살림 많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자택 거실에서 찍은 한지혜의 거울 셀카가 담겼다. 모던한 인테리어의 거실은 깔끔한 모습을 자랑했다. 한지혜는 편한 티셔츠와 청바지, 테가 두꺼운 안경으로 꾸러기 같은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소파에 앉아 찍은 사진을 공개한 한지혜는 "사진사: 할모니 할모니 내려가시면 누가 사진 찍어주나…"라며 모친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