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12살 연상 '♥이수근' 부부애 과시…"진짜 찐행복이쥬"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일상의 행복을 공유했다. 

박지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수근과 함께하는 일상을 기록했다. 

박지연은 "열심히 일하고 온 남편 맛있는 거 해드리며 하루 이야기하기 요즘 우리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와인잔을 들고 환하게 웃는 이수근의 사진을 더했다. 



박지연은 "찐행복"이라는 댓글에 "진짜 찐행복이쥬"라며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고, "하루 이야기하는 거 너무 좋은 것 같다"는 댓글에 "맞다 고민도 들어주고"라며 다정한 부부 사이를 과시했다. 

한편 박지연 이수근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